하이원추추파크, 내달 7일부터 글램핑 본격 운영
송고시간2022-06-30 14:06
침대방·테라스·화장실 갖춘 23㎡ 넓이 다섯 채
(삼척=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삼척시 도계읍 하이원추추파크가 30일 더쉼 글램핑의 개장 기념행사를 했다.
더쉼 글램핑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증가한 캠핑 수요와 변화한 여행 형태에 발맞춰 조성했다.
총 다섯 채로 23㎡ 넓이에 침대방, 테라스, 화장실 등을 갖췄다.
정식 개장은 오는 7월 7일부터다.
강원랜드 자회사인 하이원추추파크는 산악형 레일바이크, 스위치백 트레인 등 다양한 체험시설과 숙박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김봉환 하이원추추파크 대표는 "기존 즐길 거리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삼척을 대표하는 친환경 힐링 리조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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