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경남메세나협, 예술단체·개인 지원한다…아트 프렌즈 공모
송고시간2022-06-30 17:17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경남메세나협회는 '2022 LH 아트 프렌즈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LH가 주최하고 경남메세나협회가 주관하는 문화공헌사업이다.
예술의 창의적 역량을 기업과 나누며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예술단체 또는 예술가 개인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올해는 14개 예술단체 또는 개인을 선정해 각 500만원씩 총 7천만원을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12건의 결연을 하고 총 6천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도내에 소재하고, 문화예술진흥법에 따라 지정된 전문 예술법인·단체 또는 개인 등은 지원사업 신청 대상이 된다.
경남메세나협회 홈페이지(www.gnmecenat.or.kr)에서 오는 7월 11월부터 20일 오후 6시까지 신청을 받는다.
ks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2/06/30 17:1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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