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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만리포 등 충남 해수욕장 내일 개장…춘장대는 9일

송고시간2022-07-01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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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충남 도내 해수욕장이 2일 보령과 태안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개장한다.

1일 충남 서해안 시군에 따르면 서해안 최대인 보령 대천해수욕장이 2일 개장해 8월 21일까지 운영된다.

보령 무창포해수욕장은 9일부터 8월 15일까지, 서천 춘장대해수욕장은 9일부터 8월 14일까지 각각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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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대천해수욕장
보령 대천해수욕장

[보령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보령·태안=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충남 도내 해수욕장이 2일 보령과 태안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개장한다.

1일 충남 서해안 시군에 따르면 서해안 최대인 보령 대천해수욕장이 2일 개장해 8월 21일까지 운영된다.

대천해수욕장 일대에서는 개장 기간인 오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머드 축제와 서해안권 최초의 해양 관련 국제행사인 2022 보령 해양머드박람회가 함께 열려 피서와 재미, 관람을 동시에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만리포와 꽃지, 몽산포 등 태안의 28개 해수욕장도 2일 개장해 8월 15일까지 피서객을 맞는다.

보령 무창포해수욕장은 9일부터 8월 15일까지, 서천 춘장대해수욕장은 9일부터 8월 14일까지 각각 운영된다.

당진에 있는 왜목마을 해수욕장과 난지도 해수욕장도 9일부터 8월 21일까지 문을 연다.

일선 시군은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 후 첫 피서철이어서 해수욕장 이용객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보고 관계기관과 함께 안전·환경·위생·교통, 편의시설 제공, 바가지요금 근절 등 분야별 조치를 강화할 방침이다.

jchu20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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