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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취약계층 144가구 등에 폭염 대응 물품 지급

송고시간2022-07-01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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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울산시는 취약계층 144가구와 사회복지시설 1곳에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지원 사업을 벌인다고 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등 144가구와 노인복지회관 1곳이다.

시 관계자는 "취약계층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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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주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시는 취약계층 144가구와 사회복지시설 1곳에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지원 사업을 벌인다고 1일 밝혔다.

사업은 울산기후환경네트워크, 국가기후변화적응센터가 주관한다.

지원 대상은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등 144가구와 노인복지회관 1곳이다.

양산, 부채, 생수, 여름 베개 등 폭염 대응 물품을 지원하고 창문형 냉방기기를 설치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여름은 예년보다 강수량은 줄어들고, 평균기온이 높아질 전망이다.

열대야도 현상도 자주 나타날 것으로 예상한다.

시 관계자는 "취약계층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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