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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5∼6일 한·중남미 미래협력포럼…수교 60주년 기념

송고시간2022-07-01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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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남미 15개국의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양측의 우호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는 포럼이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시는 오는 5∼6일 부산 해운대구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외교부와 공동으로 '2022 한국·중남미 미래협력포럼'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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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남미 수교 60주년 기념 특별포럼 개회식
한-중남미 수교 60주년 기념 특별포럼 개회식

[연합뉴스 자료 사진]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한국과 중남미 15개국의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양측의 우호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는 포럼이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시는 오는 5∼6일 부산 해운대구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외교부와 공동으로 '2022 한국·중남미 미래협력포럼'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코스타리카, 온두라스, 도미니카공화국, 파나마 등 중남미 국가 장·차관과 주한 공관장 등 50여 명과 우리나라 외교부 등 정부 부처, 기업인, 국제관계 전문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한국·중남미 상생공영을 위한 맞춤형 협력 강화'를 주제로 광물, 에너지, 디지털, 인프라 등에 대한 세션별 발표와 토론을 한다.

5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개회식에서는 박진 외교부 장관이 개회사를 하고 박형준 부산시장이 환영사를 할 예정이다.

박 시장은 에콰도르, 파나마, 코스타리카 등의 장·차관과 만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를 당부하고, 포럼 참석자들을 위한 환영 만찬을 열 계획이다.

또 6일 오전에는 포럼 참석자들이 2030부산엑스포 개최 예정지인 북항 일대를 시찰하는 일정을 잡았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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