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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어제 166명 확진…1주일 전보다 81명↑

송고시간2022-07-04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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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지난 3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66명 추가 발생했다.

1주일 전인 지난달 26일(85명)보다 81명 많다.

4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93명, 충주 18명, 진천·음성 각 13명, 제천 12명, 증평 8명, 옥천·단양 각 3명, 보은·영동·괴산 각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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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지난 3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66명 추가 발생했다.

코로나19 검사
코로나19 검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1주일 전인 지난달 26일(85명)보다 81명 많다.

4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93명, 충주 18명, 진천·음성 각 13명, 제천 12명, 증평 8명, 옥천·단양 각 3명, 보은·영동·괴산 각 1명이다.

거점·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 7명 중 위중증은 1명이다.

재택치료자는 1천274명(일반 1천221명, 집중 53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56만2천22명으로 늘었다.

y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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