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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부산발 울란바토르·오사카 노선 운항 재개

송고시간2022-07-01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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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에어부산은 부산 출발 몽골 울란바토르와 일본 오사카 노선 운항을 1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부산∼울란바토르 노선은 김해국제공항에서 오전 8시 25분에 출발해 현지 공항에 오전 11시 40분 도착하고, 귀국 편은 오후 1시에 출발해 김해공항에 오후 5시 30분 도착하는 일정으로 주 2회(화·금) 운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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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에어버스 A321neo
에어부산 에어버스 A321neo

[에어부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에어부산은 부산 출발 몽골 울란바토르와 일본 오사카 노선 운항을 1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부산∼울란바토르 노선은 김해국제공항에서 오전 8시 25분에 출발해 현지 공항에 오전 11시 40분 도착하고, 귀국 편은 오후 1시에 출발해 김해공항에 오후 5시 30분 도착하는 일정으로 주 2회(화·금) 운항한다.

몽골은 입국 시 코로나19 검사와 백신 접종 여부 확인을 하지 않기 때문에 자유롭게 여행이 가능한 국가다.

부산∼오사카 노선은 김해공항에서 오전 8시 35분에 출발해 간사이공항에 오전 10시 도착, 귀국 편은 간사이공항에서 정오에 출발해 김해공항에 오후 1시 30분 도착하는 일정으로 주 2회(금·일) 운항한다.

오사카는 대표 번화가인 도톤보리, 세계 역사유적 중 하나인 오사카성 등 관광 명소가 많아 일본 주요 여행지로 꼽힌다.

이외에도 에어부산은 이달 중에 부산에서 출발하는 코타키나발루, 나트랑, 세부 노선 등을 운항할 예정이다.

psj1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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