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문지용, 왓챠 BL 드라마 '신입사원' 주연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김우진 인턴기자 = 제작사 티투엔(T2N)미디어는 배우 권혁과 문지용이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BL(Boys Love) 드라마 '신입사원' 주연을 맡는다고 1일 밝혔다.

'신입사원'은 광고회사 파트장과 인턴사원의 사내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권혁은 워커홀릭인 파트장 종찬을, 문지용은 인턴사원 승현을 연기한다.

'신입사원'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왓챠에서 올해 말 공개될 예정이다.

woojin0630@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2/07/01 17:0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