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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오후 6시까지 311명 확진…병상 가동률 2.0%

송고시간2022-07-0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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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울산시는 1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11명이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3명은 병원에서 치료 중이며, 전체 병상(152개) 대비 가동률은 2.0%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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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CG)
코로나19 (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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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시는 1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11명이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구·군별로는 중구 64명, 남구 96명, 동구 54명, 북구 48명, 울주군 49명 등이다.

이로써 울산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8만6천248명이 됐다.

울산에서는 1일 0시 기준 1천592명이 코로나19 치료를 받고 있다.

3명은 병원에서 치료 중이며, 전체 병상(152개) 대비 가동률은 2.0% 수준이다.

나머지 1천589명은 재택치료 중이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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