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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576명 확진, 31일 연속 1천명대↓…70대 1명 숨져

송고시간2022-07-0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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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경남도는 1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576명이 확진됐다고 2일 밝혔다.

경남은 31일 연속 1천명 아래 확진자 수를 유지했다.

올 3월 70대 환자 한 명이 숨진 것으로 추가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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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체 채취하는 의료진
검체 채취하는 의료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경남도는 1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576명이 확진됐다고 2일 밝혔다.

전체 확진자 중 해외 입국이 5명이고, 나머지는 지역감염이다.

경남은 31일 연속 1천명 아래 확진자 수를 유지했다.

시·군별로 창원 177명, 김해 97명, 양산 86명, 진주 55명, 거제 44명, 통영 24명, 사천 17명, 밀양 14명, 남해 12명이었다.

이밖에 함안 9명, 함양 8명, 거창 8명, 창녕 7명, 의령 5명, 산청 5명, 고성 4명, 하동 2명, 합천 2명 등은 한자릿수를 기록했다.

올 3월 70대 환자 한 명이 숨진 것으로 추가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1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의 0.03%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10만4천826명(입원 9명, 재택치료 3천204명, 퇴원 110만376명, 사망 1천237명)으로 늘었다.

home12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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