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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한동희, 17일 만에 홈런포 가동…시즌 10호

송고시간2022-07-02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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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의 새로운 거포 한동희(23)가 최근 잠잠했던 홈런포를 17일 만에 재가동했다.

한동희는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방문경기에서 2회초 가운데 펜스를 넘어가는 2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지난달 15일 한화 이글스 경기 이후 잠잠했던 한동희는 이로써 14경기 만에 홈런을 추가해 시즌 10호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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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한동희
롯데 한동희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롯데 자이언츠의 새로운 거포 한동희(23)가 최근 잠잠했던 홈런포를 17일 만에 재가동했다.

한동희는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방문경기에서 2회초 가운데 펜스를 넘어가는 2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지난달 15일 한화 이글스 경기 이후 잠잠했던 한동희는 이로써 14경기 만에 홈런을 추가해 시즌 10호를 달성했다.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한 한동희는 2회초 선두타자 전준우가 볼넷을 고른 뒤 무사 1루에서 첫 타석에 나섰다.

한동희는 LG 외국인 투수 애덤 플럿코를 상대로 볼카운트 1볼-2스트라이크에서 한 차례 파울을 친 뒤 5구째 119㎞짜리 커브를 걷어 올려 가운데 펜스를 훌쩍 넘겼다.

롯데는 한동희의 한 방에 힘입어 2회 현재 2-0으로 앞서 있다.

shoele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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