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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주의보 속 대전·세종·충남 낮 최고기온 31∼34도

송고시간2022-07-03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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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일요일인 3일 폭염주의보가 발령 중인 대전과 세종, 충남은 무덥겠다.

낮 최고기온은 31∼34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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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주의보 (PG)
폭염주의보 (PG)

[김민아 제작] 일러스트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일요일인 3일 폭염주의보가 발령 중인 대전과 세종, 충남은 무덥겠다.

이날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대전 25.4도, 세종 24.2도, 부여 24.8도, 보령 24.1도, 천안 23.0도, 홍성 22.7도, 금산 22.3도, 서산 21.9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31∼34도로 예상된다. 최고 체감온도는 33도 이상 오르겠다.

충남 남부내륙에는 소나기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40㎜이다.

대전기상청 예보관은 "과수와 농작물 햇볕데임, 축사 온도조절에 주의하고 장시간 농작업과 나홀로 작업은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cobra@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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