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북악스카이웨이 달리던 SUV 차량서 불…20분만에 전소
송고시간2022-07-03 09:23
(서울=연합뉴스) 윤우성 기자 = 2일 오후 11시 15분께 서울 종로구 북악스카이웨이에서 주행 중이던 SUV 차량 엔진룸에서 불이 나 약 20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관할 소방서에 따르면 이 불로 차량이 전소됐고,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난 차량은 경유를 쓰는 모델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653@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2/07/03 09:23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