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요천 종합물놀이시설 개장…8월 말까지 운영
송고시간2022-07-03 10:13
(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남원시는 요천 둔치에 만든 종합 물놀이장을 8월 말까지 개장한다고 3일 밝혔다.
물놀이장은 90여억원을 들여 함파우관광지 앞의 요천 둔치 6천㎡ 부지에 1천170㎡ 규모로 조성됐으며 풀장, 물놀이장, 바닥분수 등을 갖췄다.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1시 30분 및 4시 등 하루 3번 문을 열어 90분씩 운영한다.
월요일과 비 오는 날은 휴장하며, 입장료는 없다.
이 물놀이장은 수량이 풍부하며 맑고 깨끗한 요천 물을 이용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는 광한루원, 남원 예촌, 항공천문대, 춘향테마파크, 시립 김병종 미술관 등이 밀집해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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