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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방 "우크라 동부 루한스크 지역 완전히 해방"

송고시간2022-07-03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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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과 친러 분리주의 세력이 우크라이나 동부 루한스크 지역 해방을 완료했다고 타스·스푸트니크 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은 이날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게 성공적인 군사 작전을 통해 리시찬스크에 대한 완전한 통제권을 확보했다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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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허로 변한 루한스크 지역
폐허로 변한 루한스크 지역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테헤란=연합뉴스) 이승민 특파원 = 러시아군과 친러 분리주의 세력이 우크라이나 동부 루한스크 지역 해방을 완료했다고 타스·스푸트니크 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은 이날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게 성공적인 군사 작전을 통해 리시찬스크에 대한 완전한 통제권을 확보했다고 보고했다.

리시찬스크는 루한스크주에서 우크라이나군이 최후의 항전을 벌이던 곳이다.

우크라이나 측은 최근까지 리시찬스크 주변에서 격렬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음을 인정하면서도 도시가 포위됐다는 주장은 인정하지 않았었다.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6NGuFU7Fka8

logo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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