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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호우주의보 속 장동에 34.5㎜ 비…금산에도 25.7㎜

송고시간2022-07-03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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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대전과 충남 금산에 3일 오후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짧은 시간에 30㎜ 안팎의 비가 쏟아졌다.

이날 오후 6시 20분 기준 강수량은 대전 장동 34.5㎜, 금산 25.7㎜, 논산 연무 13.0㎜ 등이다.

대전기상청 관계자는 "오후 9시 전후까지 충남 내륙에 국지적으로 천둥·번개와 함께 시간당 30㎜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겠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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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주의보 (PG)
호우주의보 (PG)

[박은주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대전과 충남 금산에 3일 오후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짧은 시간에 30㎜ 안팎의 비가 쏟아졌다.

이날 오후 6시 20분 기준 강수량은 대전 장동 34.5㎜, 금산 25.7㎜, 논산 연무 13.0㎜ 등이다.

별다른 피해는 아직 자치단체에 접수되지 않았다.

대전기상청 관계자는 "오후 9시 전후까지 충남 내륙에 국지적으로 천둥·번개와 함께 시간당 30㎜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겠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앞서 이날 오후 5시 40분을 기해 대전과 금산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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