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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봉암 등 5곳 지적 재조사 사업지구 지정

송고시간2022-07-0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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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경기 파주시는 봉암·오산·축현·창만·야동지구를 지적 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했다고 4일 밝혔다.

지적재조사는 토지 경계분쟁과 주민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드론, GPS 등 최신 측량 기술로 토지의 위치·경계·면적을 조사 측량해 확정하는 사업이다.

김나나 파주시 토지정보과장은 "2013년부터 현재까지 11개 지구 4천610필지에 대해 사업을 마쳤다"며 "지적 재조사가 완료되면 명확한 경계 확인으로 분쟁이 해소되고 토지의 가치가 높아지므로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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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 파주시는 봉암·오산·축현·창만·야동지구를 지적 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했다고 4일 밝혔다.

파주시청
파주시청

[촬영 노승혁]

지적재조사는 토지 경계분쟁과 주민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드론, GPS 등 최신 측량 기술로 토지의 위치·경계·면적을 조사 측량해 확정하는 사업이다.

시에서 올해 추진할 사업지구는 총 7개 지구 1천377필지 규모로, 측량비 2억8천300만원은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이번에 사업지구로 지정한 5개 지구는 962필지이며 나머지 임진, 마정 2개 지구(415필지)는 오는 9월 사업지구로 지정할 계획이다.

김나나 파주시 토지정보과장은 "2013년부터 현재까지 11개 지구 4천610필지에 대해 사업을 마쳤다"며 "지적 재조사가 완료되면 명확한 경계 확인으로 분쟁이 해소되고 토지의 가치가 높아지므로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n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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