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강원 532명 신규 확진…하루 전보다 2배가량 증가

송고시간2022-07-05 08:31

beta
세 줄 요약

강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500명대로 증가했다.

5일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신규 확진자는 18개 시군에서 532명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 235명과 비교하면 2배가량 늘었고, 일주일 전보다는 214명이 증가했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이스트에이드®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다시 붐비는 선별진료소.[연합뉴스 자료 사진]

다시 붐비는 선별진료소.[연합뉴스 자료 사진]

(춘천=연합뉴스) 이해용 기자 = 강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500명대로 증가했다.

5일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신규 확진자는 18개 시군에서 532명 발생했다.

지역 별로는 춘천 138명, 원주 125명, 인제 70명, 강릉 58명, 화천 29명, 동해 27명, 속초 19명, 홍천 13명, 정선 12명, 삼척·양구 각 10명, 횡성·양양 각 5명, 영월 4명, 태백 3명, 고성 2명, 평창·철원 각 1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 235명과 비교하면 2배가량 늘었고, 일주일 전보다는 214명이 증가했다.

최근 신규 확진자가 200∼300명대 발생했던 도내에서 500명대로 늘어난 것은 지난달 9일 540명 이후 처음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52만6천832명이다.

병상은 84개 중 11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13.1%다.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5.6%다.

dmz@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