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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박순애에 임명장 건네며 "언론·野 공격받느라 고생"

송고시간2022-07-0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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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윤석열 대통령은 5일 박순애 신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게 "임명이 늦어져서 언론의, 또 야당의 공격을 받느라 고생 많이 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 5층 소접견실에서 진행된 박 부총리 임명장 수여식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말하며 "소신껏 잘하라"고 당부했다.

박 부총리는 지난 5월 26일 사회부총리로 지명된 지 40일 만에 임명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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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장 수여식서 "소신껏 잘하라"

임명장 받는 박순애 사회부총리
임명장 받는 박순애 사회부총리

(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5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2022.7.5 jeong@yna.co.kr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5일 박순애 신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게 "임명이 늦어져서 언론의, 또 야당의 공격을 받느라 고생 많이 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 5층 소접견실에서 진행된 박 부총리 임명장 수여식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말하며 "소신껏 잘하라"고 당부했다.

이에 박 부총리는 굳은 표정을 한 채 목례했다.

박 부총리는 지난 5월 26일 사회부총리로 지명된 지 40일 만에 임명장을 받았다.

윤 대통령과 박 부총리는 기념촬영을 한 뒤 현장에 배석했던 한덕수 국무총리, 김대기 비서실장 등과 함께 오전 10시 예정된 국무회의장으로 이동했다.

ai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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