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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국제기구에 지역 청년들 파견…국제 인재 성장 기대

송고시간2022-07-06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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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6일 시청에서 국제개발협력 직무실습 사업인 '유플라이 1기 발대식'을 열었다.

울산 청년들을 국제기구 및 국제개발협력 전문기관에 실습생(인턴)으로 파견해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국제사회에서 활약하는 울산 출신 인재들이 많아진다면, 울산 위상 또한 높아질 것이다"며 "이번 인턴 경험을 바탕으로 청년들이 꿈을 향해 날아오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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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청
울산시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시는 6일 시청에서 국제개발협력 직무실습 사업인 '유플라이 1기 발대식'을 열었다.

유플라이(U FLY·Ulsan For International Youth) 사업은 시가 울산국제개발협력센터와 함께 올해 처음으로 하는 사업이다.

울산 청년들을 국제기구 및 국제개발협력 전문기관에 실습생(인턴)으로 파견해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3월 유엔식량농업기구(FAO)와 '직무실습 협약'을 체결했고, 4월부터 모집 절차를 진행해 청년 4명을 유플라이 1기생으로 선발했다.

이들 중 3명은 유엔식량농업기구 국가사무소에서, 1명은 울산국제개발협력센터에서 6개월간 근무한다.

시 관계자는 "국제사회에서 활약하는 울산 출신 인재들이 많아진다면, 울산 위상 또한 높아질 것이다"며 "이번 인턴 경험을 바탕으로 청년들이 꿈을 향해 날아오르길 바란다"고 말했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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