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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무더위 지속…대구·구미 열대야

송고시간2022-07-06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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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6일 대구·경북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대구와 구미는 열대야가 나타나면서 많은 주민이 밤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했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대구·경북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서 매우 덥겠고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다"며 "온열질환에 취약한 영유아와 노약자 등은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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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찜통더위 기승
대구 찜통더위 기승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6일 대구·경북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대구지방기상청은 대구와 경북 내륙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5∼40㎜다.

대구기상청은 국지적으로 60㎜ 이상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내다봤다.

이날 오전 6시 현재 주요 지역 기온은 대구 25.3도, 구미 25.0도, 포항 23.4도, 안동 23.1도 등이다.

대구와 구미는 열대야가 나타나면서 많은 주민이 밤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했다.

열대야는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돼 열대지방 밤처럼 잠을 청하기 어려운 상태를 가리킨다.

낮 기온은 27∼33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경북 '좋음', 대구 '보통'으로 예상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대구·경북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서 매우 덥겠고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다"며 "온열질환에 취약한 영유아와 노약자 등은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sds123@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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