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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굴포천서 20대 추정 남성 익사, 부검 예정

송고시간2022-07-0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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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7일 오후 1시 37분께 인천시 부평구 삼산동 굴포천에서 20대 후반으로 추정되는 남성 A씨가 물에 빠졌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씨의 시신 부검을 의뢰하고, 사고 현장 주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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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구급차
119구급차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7일 오후 1시 37분께 인천시 부평구 삼산동 굴포천에서 20대 후반으로 추정되는 남성 A씨가 물에 빠졌다.

A씨는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 처치를 받으며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그는 사고 당시 검은색 상·하의를 입고 있었으나, 주머니 안에서 별다른 소지품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씨의 시신 부검을 의뢰하고, 사고 현장 주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기로 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자전거도로 난간 쪽에 앉아 있었다는 얘기가 있어 목격자를 찾는 중"이라며 "A씨의 인적 사항도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goodlu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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