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보령서 휴가나온 군인 2명 바다에 들어갔다 1명 사망·1명 실종

송고시간2022-07-14 07:39

beta
세 줄 요약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에서 휴가 나온 군인 2명이 바다에 들어갔다가 1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다.

14일 보령해경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17분께 일행 2명이 바다에서 나오지 않는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바다에 들어간 2명은 휴가를 나온 군인 2명이라고 보령해경 측은 설명했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이스트에이드®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보령해경 경비함정 6척 동원해 실종자 수색

서해안 최대 보령 대천해수욕장 7월 2일 개장
서해안 최대 보령 대천해수욕장 7월 2일 개장

[보령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보령=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에서 휴가 나온 군인 2명이 바다에 들어갔다가 1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다.

14일 보령해경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17분께 일행 2명이 바다에서 나오지 않는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해수욕장 물놀이 안전센터에서 폐쇄회로(CC)TV로 바다에 사람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한 보령해경은 입수 후 수색에 나서 20대 남성 1명을 발견해 구조했다.

발견 당시 심정지 상태였다.

바다에 들어간 2명은 휴가를 나온 군인 2명이라고 보령해경 측은 설명했다.

보령해경은 현재 경비함정 6척을 동원해 실종자 수색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youngs@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