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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16일 세비야전 앞두고 토트넘 동료 선수들에 고기 대접

송고시간2022-07-15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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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아시아 국적 최초의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30)이 소속팀인 토트넘 선수들에게 고기로 한 턱을 냈다.

토트넘은 15일 구단 소셜 미디어를 통해 "어젯밤 손흥민이 선수들을 서울의 BBQ 레스토랑으로 데려갔다"고 소개하며 선수들이 식당에 앉아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토트넘은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 올스타인 팀 K리그와 맞대결해 6-3으로 이겼고, 16일에는 장소를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으로 옮겨 세비야(스페인)를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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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포즈를 취한 손흥민과 다이어, 데이비스. (왼쪽부터)
식당에서 포즈를 취한 손흥민과 다이어, 데이비스. (왼쪽부터)

[토트넘 구단 소셜 미디어 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아시아 국적 최초의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30)이 소속팀인 토트넘 선수들에게 고기로 한 턱을 냈다.

토트넘은 15일 구단 소셜 미디어를 통해 "어젯밤 손흥민이 선수들을 서울의 BBQ 레스토랑으로 데려갔다"고 소개하며 선수들이 식당에 앉아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고기집에서 포즈를 취한 다이어와 케인, 도허티.(왼쪽부터)
고기집에서 포즈를 취한 다이어와 케인, 도허티.(왼쪽부터)

[토트넘 구단 소셜 미디어 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14일 훈련을 마친 뒤 저녁 식사를 손흥민이 주관한 것으로 보이며 해리 케인, 루카스 모라, 에메르송 등이 식당에서 재미있는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사진에 담겼다.

2021-2022시즌을 마치고 5월 말 귀국한 손흥민은 토트넘 선수단이 프리 시즌 경기를 위해 지난 10일 한국을 찾기 전부터 "동료 선수들이 한국에 오면 식사 자리를 한번 마련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는데 이날 저녁 시간에 토트넘 선수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였다.

모라와 에메르송
모라와 에메르송

[토트넘 구단 소셜 미디어 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토트넘은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 올스타인 팀 K리그와 맞대결해 6-3으로 이겼고, 16일에는 장소를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으로 옮겨 세비야(스페인)를 상대한다.

손흥민은 팀 K리그와 경기에서 두 골을 터뜨렸다.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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