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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서 잠수 교육 받던 60대 실종…해경 이틀째 수색

송고시간2022-07-29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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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전남 고흥 해상에서 잠수 교육을 받던 60대 다이버가 실종돼 해경이 이틀째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29일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28일 오후 2시 49분께 고흥군 포두면 남성리 목섬 앞 약 50m 해상에서 잠수 교육을 받던 A(62세)씨가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이틀째인 이날도 경비함정 4척과 항공기 1대, 민간구조선 4척 등을 동원해 인근 해상을 집중 수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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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전남 고흥 해상에서 잠수 교육을 받던 60대 다이버가 실종돼 해경이 이틀째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수색작업 하는 해경
수색작업 하는 해경

[여수해경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29일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28일 오후 2시 49분께 고흥군 포두면 남성리 목섬 앞 약 50m 해상에서 잠수 교육을 받던 A(62세)씨가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구조대를 급파하고 인근 민간구조선 등에 협조를 요청하는 등 수색에 나섰다.

해경은 이틀째인 이날도 경비함정 4척과 항공기 1대, 민간구조선 4척 등을 동원해 인근 해상을 집중 수색하고 있다.

minu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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