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서 70대 운전자 중앙분리대와 차 사이에 끼여 숨져
송고시간2022-08-01 10:44
(당진=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1일 오전 1시께 충남 당진시 정미면 한 도로에서 화물차 운전자 70대 A씨가 중앙분리대와 차량 사이에 끼여 숨졌다.
A씨는 차를 세운 뒤 화물칸을 살피던 중 갑자기 움직인 차량에 밀려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oo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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