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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강변·졸드루야영장은 공연장…주말 정선지역 곳곳 음악회

송고시간2022-08-0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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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정선 강변가요제
2020년 정선 강변가요제

[정선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정선=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정선 강변가요제가 오는 7일 오후 7시 강원 정선군 조양강변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정선 강변가요제는 전국 각지에서 신청한 100여 명 중 본선에 진출한 16개 팀의 경연으로 펼쳐진다.

이날 북평면 졸드루야영장에서는 정선문화원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음악회는 나온플롯 앙상블의 플롯, 소리 모아의 통기타, 손풍금 사랑회의 아코디언, 색소폰 길 밴드의 색소폰 등 다양한 장르의 연주로 진행된다.

졸드루야영장은 오대천 등 아름다운 경관으로 주목받는 캠핑장이다.

정선문화원은 오는 13일 토요일 오후 7시에는 아리랑의 발상지인 여량면 아우라지 광장에서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심재복 정선문화원장은 5일 "관람객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무더위에 지친 심신을 회복할 수 있도록 공연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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