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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가운데 펜스 넘긴 키움 푸이그…3경기 연속포로 시즌 13호

송고시간2022-08-06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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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잠실 LG전에서 홈런을 치고 세리머니하는 키움 야시엘 푸이그
6일 잠실 LG전에서 홈런을 치고 세리머니하는 키움 야시엘 푸이그

[키움 히어로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야생마' 야시엘 푸이그(32·키움 히어로즈)가 3경기 연속 홈런으로 타격 상승세를 이어갔다.

푸이그는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방문 경기에서 2-7로 끌려가던 5회 솔로 아치를 그렸다.

이민호의 초구 슬라이더를 퍼 올린 푸이그의 타구는 힘을 잃지 않고 계속 날아가 잠실구장 가운데 펜스를 훌쩍 넘어갔다. 비거리는 125m다.

4일 고척 SSG 랜더스전과 5일 잠실 LG전에 이어 사흘 내내 홈런포를 가동한 푸이그는 시즌 13호 홈런으로 이정후(16홈런)에 이어 팀 내 이 부문 2위를 달린다.

4b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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