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부동산 보유세수 현황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올해 부동산 보유세수가 예년에 비해 높은 증가세를 보이며 15조5천억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추정됐다.
이는 예년 대비 높은 공시가격 상승과 종합부동산세 인상 등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8일 국회예산정책처가 발간한 '추계&세제 이슈'에 실린 '2019년 부동산 보유세수 추정 및 요인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부동산 보유세는 전년 대비 2조1천억원 증가한 15조5천억원이 걷힐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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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9/08 14:4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