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볼리비아 대통령 모랄레스 14년 집권 종식
(서울=연합뉴스) 장성구 기자 = 중남미 현역 최장수 지도자인 에보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이 선거 부정 논란 속에 결국 대통령직을 내놓기로 했다.
10일(현지시간) 현지 일간 엘데베르 등에 따르면 모랄레스 대통령은 이날 오후 TV 연설을 통해 "대통령직에서 물러난다"고 밝혔다.
sunggu@yna.co.kr
페이스북 tuney.kr/LeYN1 트위터 @yonhap_graphics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1/11 08:5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