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선거제 개혁안 '지역구-비례 비율' 4가지
(서울=연합뉴스) 장예진 기자 =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된 선거제 개혁안의 국회 본회의 부의 시점이 12일 보름 앞으로 다가왔지만, 여야는 법안 처리 방향을 놓고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여야 4당이 논의 중인 방안은 크게 4가지로 좁혀진다. 의원정수를 300석으로 유지하면서 현행보다 비례성과 대표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구 의석수를 줄이고 비례대표 의석수를 높이는 방안들이지만, 그 정도에서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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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1/12 15:2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