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소비지출 구성비 변화
(서울=연합뉴스) 장예진 기자 = 저출산과 고령화, 만혼·비혼 확산 등 인구 구조의 변화로 가구의 소비 트렌드도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구 소비 지출에서 식료품 구입(비주류 음류 포함) 비용이 크게 줄었다. 1990년 전체 소비 지출의 26.6%를 차지, 가장 비중이 큰 항목이었지만, 2018년에는 14.0%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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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1/17 18:5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