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한진칼 지분 현황…조 회장 연임 성공(종합)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경영권 분쟁 1라운드에서 경영권을 사수하는데 성공했다.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행동주의 사모펀드 KCGI, 반도건설로 구성된 '3자 연합' 측이 제안한 이사 선임 안건은 모두 부결돼 사실상 조 회장이 '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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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3/27 16:1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