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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인도 소녀, 자전거에 부친 태우고 1,200㎞ 필사의 귀향

[그래픽] 인도 소녀, 자전거에 부친 태우고 1,200㎞ 필사의 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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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장성구 기자 = 인도의 15세 소녀가 '코로나 봉쇄' 속에 다리를 다친 아버지를 자전거에 태우고 1천200㎞ 떨어진 고향으로 일주일 만에 돌아와 찬사가 쏟아졌다.

sungg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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