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고흥 윤호21병원 화재 발생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전남 고흥군 고흥읍 남계리 윤호21병원에서 불이 나 3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10일 전남도 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 화재로 병원 내부에 있던 2명이 2층과 3층 계단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중상을 입은 8명을 포함해 부상자는 모두 28명으로 이들은 고흥병원, 녹동현대병원 등 인근 병원 5곳으로 분산 이송됐다
zeroground@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7/10 10:0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