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전남 곡성 산사태 사고 위치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7일 전남 곡성에서 산사태로 주택이 매몰돼 3명이 숨졌다.
현재 추가 매몰자 수색 작업은 기상 악화로 일시적으로 중단됐으며 마을 주민 30여명도 인근 초등학교로 대피했다.
전남 곡성군과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29분께 곡성군 오산면 마을 뒷산에서 토사가 무너져 내려 주택 4채가 매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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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8/08 09:4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