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고소득 사업자 세무조사 실적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2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향자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2010~2019년 고소득사업자 세무조사 실적'을 분석한 결과, 국세청이 이 기간에 조사한 고소득사업자 7천760명은 총 21조2천389억원의 소득을 신고했어야 했지만, 실제로는 11조6천925만원만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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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9/20 17:2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