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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베이징 기대주⑨ 봅슬레이 원윤종 팀

[그래픽] 베이징 기대주⑨ 봅슬레이 원윤종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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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토일 기자 = 냉정하게 말해 봅슬레이 남자 2인승 원윤종(37·강원도청) 팀의 올 시즌 성적은 '베이징 메달 기대주'라는 평가에 많이 못 미친다.

2022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2021-2022시즌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월드컵이 총 8차례 대회 중 7차 대회까지 치러진 가운데, 원윤종 팀은 한 번도 입상하지 못했다.

숫자만 봐서는 매우 실망스러운 결과이지만, 대표팀 내 분위기는 그렇지 않아 보인다.

베이징을 앞두고 원윤종 팀은 온갖 악재 속에서 흔들리지 않고 전진하고 있다.

kmtoi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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