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대선 기간 SNS 사용자 인식 변화
(서울=연합뉴스) 반종빈 기자 = 이번 20대 대통령선거 기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사용자들은 남녀갈등과 세대갈등이 심각하다고 인식한 반면, 지역갈등의 심각성은 전보다 덜 느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3일 국가보훈처 산하 재단법인 '대한국인'이 온라인조사 전문업체 마크로밀엠브레인에 의뢰해 이달 3∼6일 SNS 사용자인 전 연령대 남녀 1천69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1년여 전과 비교해 가장 눈에 띄게 높아진 사회갈등 유형은 남녀갈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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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2/03/13 17:0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