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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이면서 프리랜서' 사업고용형 협동조합 도입

2017-01-10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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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과 고용 활성화를 위해 '사업고용 협동조합' 모델이 국내에 도입됩니다.

기획재정부는 제2차 협동조합 기본계획에 이같은 내용을 담아 2019년까지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업고용 협동조합은 정보기술, 번역 등에 종사하는 프리랜서들과 고용계약을 맺어 교육, 일감확보 등을 지원하고 이들이 내는 수수료로 운영됩니다.


정부는 또 영세 자영업자들이 모인 협동조합형 프랜차이즈에는 자금과 교육을 지원해 활성화하기로 했습니다.

지역이나 취약계층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 협동조합은 공공업무 위탁을 받을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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