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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부산 소녀상 '몸살'…자전거 묶고 쓰레기 버리고

2017-03-05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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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0시쯤 부산 일본영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에 누군가가 고의로 자전거를 묶어 놓고 사라지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또 전날 밤 10시 20분쯤에는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남성 2명이 차로 싣고 온 폐가구와 쓰레기를 소녀상 주변에 버리고 갔는데요.

일본영사관을 경비하는 경찰은 이들의 행위를 지켜보기만 했고, 관할 부산 동구청은 '나 몰라라'하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현장영상]으로 보시죠.

<구성·편집 : 김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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