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저희는 선장한테 다 맡기고 가는 도중에 큰 상선이 와서 받아 버렸기 때문에 그 뒤로는 모르죠"
11일 오전 경남 통영 욕지도 해상에서 사고 선박 낚시어선 무적호에 타고 있다가 구조된 이 배 사무장 김모(49)씨는 사고 당시 상황을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취재진이 사고 당시 상황에 관해 묻자 김씨는 "상선과 충돌한 낚시어선은 1분도 안 돼 배가 넘어갔다"고 설명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영상: 연합뉴스TV>
<편집: 박지원>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1/11 16:3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