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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외교장관 방북…김정은 국빈방문 조율

2019-02-12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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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북미정상회담이 열리는 베트남의 팜 빈 민 외교부 장관이 오늘(12일) 2박3일 일정으로 방북길에 올랐습니다.


민 장관은 이날 오전 중국국제항공을 이용해 중국 베이징으로 떠났고, 베이징에서 고려항공을 타고 평양으로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의전국장 등이 동행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민 국장의 이번 방북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차 북미정상회담을 전후해 베트남을 국빈 방문하는 문제를 최종조율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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