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오는 27~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2차 북미정상회담 직후 베트남 국빈 방문 일정에 들어갈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김 위원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회담을 마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베트남과 정상회담을 진행할 것이란 전망입니다.
이에 따라 김 위원장은 2차 북미 정상회담이 끝나는 28일 또는 다음날인 3월 1일부터 베트남 국빈방문 일정에 들어갈 가능성이 크다는 게 일반적인 관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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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2/12 22:1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