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월 대보름의 북쪽 풍경은 남쪽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평양 모란봉과 대동강 변, 영변군의 약산동대에 모여 소원을 빌면서 오곡밥과 약밥, 9가지 마른나물 등 명절 음식을 먹곤 하는데요.
특히 절인 깻잎과 취나물 잎, 배춧잎, 구운 김으로 싼 '복(福)쌈'을 만들어 먹는 것이 눈길을 끕니다.
도대체 '복(福)쌈'이란 무엇일까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이미나>
<영상:연합뉴스TV>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2/19 15:1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