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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미 볼턴과 통화한 듯…중국 외교수장도 접촉

2019-03-12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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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현지 시간 어제(11일) 오후 존 볼턴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통화하고 2차 북미정상회담 결렬 후 한미 공조 방안을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 복구 움직임에 대한 의견도 교환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정 실장은 지난 주말에는 중국을 비공개로 방문, 양제츠 외교담당 정치국원과도 만나 북한 비핵화를 위한 한중 공조 방안 등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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