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부산의 한 여자고등학교에서 교사에게 성폭력을 당했다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글이 잇따라 올라와 교육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19일 SNS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는 부산 S여고 교직원들의 성폭력 사례를 제보받는 공식계정이 생기며 피해 사례를 담은 글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SNS 피해 글을 보면 가해 교사와 피해 학생 모두 다수이고, 피해 시기도 매우 광범위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이미애>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3/19 16:3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