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시춘 EBS 이사장의 아들이 대마초 밀반입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유시민 이사장의 조카이기도 한 신모(38) 영화감독은 유시춘 이사장이 지난해 8월 EBS 이사 후보로 추천되기 전 스페인에서 대마초 밀반입을 시도하다 구속됐는데요. 보수 진영을 중심으로 부실검증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김혜원>
<영상:연합뉴스TV>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3/21 18:0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