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희진 부모살해' 사건의 주범격 피의자 김다운(34) 씨의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25일 오후 3시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어 김씨의 실명과 얼굴 등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는데요. 이로써 경찰은 경찰청 공보운영지침 수사공보규칙에 따라 김씨의 실명을 공개하고 언론 노출시 얼굴을 가리는 조치, 즉 마스크 등을 씌우는 등의 조치를 없앱니다.
한편 경찰은 오는 26일 김씨를 강도살인 등 혐의로 검찰에 송치할 방침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최서이>
<영상: 연합뉴스TV>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3/25 17:5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