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가수 겸 배우 박유천(33) 씨의 마약 투약 혐의를 수사 중인 경찰이 박씨가 마약을 구입하는 정황이 찍힌 CC(폐쇄회로)TV 영상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박씨가 올해 초 서울의 한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서 마약 판매상의 것으로 의심되는 계좌에 수십만원을 입금하는 과정이 담긴 CCTV 영상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최근 박씨가 황 씨와 함께 호텔에 들어가는 장면이 담긴 CCTV 영상도 함께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 전현우>
<영상 : 연합뉴스TV>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4/18 11:07 송고